반응형
11월 1일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손흥민 안면골 정수 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토트넘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보름 남겨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면골절 수술을 받으면 6~8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손흥민 부상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눈 부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하면서도 수술 뒤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상대방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충돌해 발생한 부상입니다.
손흥민 월드컵 출전 여부
손흥민의 부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회복기간과 결장 기간을 밝히지 않아 더욱 마음을 졸이는 상황입니다. 안면 골절 수술은 수술 이후 안정을 취해야 하는 부상인 만큼 20일 정도 남은 월드컵 첫 경기까지 회복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안면 골절 회복기간
일반적으로 안면 골절 후 뼈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데는 6~8주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수술 후 6~8주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손흥민의 부상은 안면 골절로 수술 후 회복기간 여부에 따라 이번 손흥민 월드컵 출전 여부가 판가름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회복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0) | 2022.11.29 |
---|---|
카타르 월드컵 한국 우루과이 1차전 일정 및 조별리그 일정 (0) | 2022.11.22 |
손흥민 부상 월드컵 출전 여부 (0) | 2022.11.02 |
2022년 부산 불꽃 축제 취소 (0) | 2022.10.31 |
충북 괴산군 규모 4.1 지진 발생 (0) | 2022.10.29 |
댓글